골반이 커 컴플렉스였는데 청바지 모델로 확 뜬 연예인

김소희 기자 아바타

신민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에 늘씬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하며 청바지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신민아는 자신의 몸매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민아는 “골반이 넓어 콤플렉스였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콤플렉스였다. 마른 몸매를 갖지 못해 늘 스키니한 몸매를 선망했다”라고 했습니다.

신민아는 1998년 패션 잡지 ‘키키’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각종 패션 잡지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각종 CF에 러브콜을 받은 유망주였습니다.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신민아는 여전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세련된 패션을 소화하며 ‘워너비’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신민아가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온 백은 3000점 완판되기도 했는데요.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에서 성숙한 매력까지 더해진 신민아. 신민아의 최근 패션들 살펴볼까요?

최근 신민아는 몸매가 부각되지 않는 내추럴하면서 편안한 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앤 블랙 룩으로 깔끔하면서 모던한 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심플한 룩을 입어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더 사랑스러운 룩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롱치마를 착용했고, 레이스 허리끈을 길게 늘어뜨린 것만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원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기장이 긴 롱원피스를 큰 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원피스 자체는 데일리룩이지만 옐로,레드,그린 등 강렬한 색상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노랑색 바탕에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사랑스러우면서 성숙한 느낌으로 소화해냈습니다.

신민아는 기장이 긴 주름 치마를 착용해 보다 더 성숙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초록색 원피스에 빨강색 리본이 포인트가 되어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게 만들었고요. 머리는 깔끔하게 올려묶어 상큼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원색 원피스를 착용하면 셀카 촬영시 사진이 잘 나올 수 있어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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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