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연기하다 실제 사랑에 빠져 결혼”톱스타 부부 탄생

김소희 기자 아바타

극 중에서 인연을 맺어 실제 사랑에 빠진 스타 커플은?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

일본 톱스타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인기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부부로 출연한 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배우 겸 가수 호시노 겐이 진짜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드라마 ‘리갈 하이’ ‘코드 블루’ 등에 출연한 일본 최고 인기 여배우입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 제출 및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우와 김소연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습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종영된 후 이상우와 김소연이 열애설이 나고 두사람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2017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

박하선과 류수영은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투윅스’ 출연 당시, 류수영은 드라마에서 ‘대본에 없는 스킨쉽’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Tagged in :

김소희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