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1세가 된 코미디언 김영희는 2021년 1월 야구선수 출신인 10살 연하인 윤승열과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김영희는 결혼 기념일을 맞아 촬영한 웨딩 화보에서 특별한 웨딩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네요.

김영희는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70년대 스타일의 신랑 신부가 되어 빈티지 스타일로 웨딩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김영희는 과거에 유행하던 아치형 아이브로우, 쨍한 컬러의 립스팁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고요.

김영희는 헤어를 한껏 올려 부풀려 화려함을 강조했습니다. 윤승열은 아버지 사진 속에서 흔히 볼수 있을 것 같은 2대 8가르마를 해 그 시절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김영희는 긴 면사포에 리본을 강조해 복고풍 스타일을 연출했고요. 윤승열은 다소 커보이는 듯한 양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영희는 오래오래 함께 하자는 의미로 김포 북변동의 100년의 거리를 방문했다며 의미있는 웨딩 화보를 남겼습니다.

아이를 출산한 김영희는 결혼 2주년을 맞아 2주념 기념 화를 촬영했는데요.

김영희와 윤승열은 홈웨어를 입고 자연스럽게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