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에 21살 딸을 데리고 결혼한 유명 연예인 근황 

김소희 기자 아바타
비포원스튜디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은 스무살이던 2000년에 딸 수빈을 얻었으나, 결혼하지 않고 미혼부의 삶을 살았는데요.

배우 김승현은 작가 장정윤과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고요.

그러나 첫째 수빈이 있는 만큼, 둘째가 생겼다는 점을 두고 수빈에 대한 일부 누리꾼의 걱정이 이어졌는데요.

장정윤은 “사람들이 ‘얘는 이렇게 축복받는데 수빈이는 축복받지 못했잖아’ 이렇게 얘기한다”고 했고요.

근데 아니다. 수빈이도 충분히 자라면서 사랑받고 축복받고 자란 아이인데 왜 수빈이를 그런식으로 용복이랑 비교를 해가면서 그렇게 하는게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수빈이도 마음이 아플것 같아서 그게 신경이 쓰이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유튜브 ‘여성동아’

 김승현은 수빈이도 용복이도 다 나에겐 귀한 자녀라고 전했습니다.

Tagged in :

김소희 기자 아바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