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뜯어말리는 결혼하더니 보란 듯이 잘 살고 있는 커플

김민정 기자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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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인연을 맺어 2002년 결혼식을 올린 이승엽,이송정 부부는 결혼 22주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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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은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송정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가족들도 모두 결혼을 말렸다. 하지만 그 소리가 안 들렸다. 많이 좋아하기도 했다”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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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만 26세에 결혼을 하고 승승장구해서 42세까지 큰 부상 없이 운동했다. 아내 내조의 힘이 80% 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2021년 이송정은 39살에 늦둥이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3남을 두고 있습니다.

1976년생인 이승엽은 선수 은퇴 후 두산베어스 감독으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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