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상 집안에서 예뻐져 미스코리아 1위한 배우

김소희 기자 아바타

가야금 인간 문화재 문재숙이 딸 이하늬를 방송에서 언급했습니다.

문재숙 명인은 “우리집이 좀 돼지과인데 미스코리아가 나와서 신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하늬는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 “미스유니버스는 어머니가 디렉터였다. 드레스보다 한복 피팅을 수도 없이 했다”고 어머니덕분에 4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하늬는 “어떻게 하면 한복이 더 멋지게 보일까 하면서 장구춤을 췄다”고 했습니다.

이하늬는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또한 세계 미인대회에서 선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천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 ‘원더우먼’에서 특유의 캐릭터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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