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열애3년만에 드디어 반가운 소식 발표

김소희 기자 아바타

김준호가 김지민과 내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준호 인스타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준호가 출연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 김대희는  ‘김준호,김지민’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했는데요.

그는 “지민이 아버님이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만약 준호 선배랑 결혼하게 되면 꼰대 대희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 제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 말에 오열을 했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입니다.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SNS을 통해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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