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캐스팅 당한 한양대 얼짱 현재 모습

김민정 기자 아바타
이후 박지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후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 동성로 길 한복판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데뷔 당시 박지후는 김지원, 김태희, 이연희 닮은 꼴이라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박지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고,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지후는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혜원역을 맡아 이병헌, 박보영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박지후는 이병헌이 설립한 소속사에 속해있으며, 같은 소속사 배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이병헌에게 “내 딸 역할 하면 되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뉴진스의 ‘Ditto’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화제 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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