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출신인 박규영은 부산외고 졸업후 연세대 13학번으로 평범하게 대학 생활 중 ‘대학내일’ 잡지에 표지모델로 선정이 됐고, 눈에 띄는 외모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습생이 되어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박규영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남주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박규영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윤지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현재, 박규영은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중입니다.
또한 박규영은 오는 12월 30일 진행되는 ‘2023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돼 김성주와 2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박규영이 연말 시상식의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규영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시청자들을 만나며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박규영이 올해로 5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된 김성주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