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이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주말이 되면 외롭더라”라고 했고요.


“엄마 아빠가 다 있으면 주말에 특별한 계획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주말마다 너무 숙제였다.”라고 털어놨네요.


이어 “딸이 ‘아빠는 왜 나한테 전화를 안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고 했고요.


아빠가 엄마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거짓말했다. 그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 도망간 게 나쁘다. 아빠는 널 보고 싶을 거야’라고 했다고 밝혔네요.


딸이 그날 하루 되게 울더라. 그 이후로 기대를 안 한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