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신영수,결혼9년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김소희 기자 아바타
이하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 남편인 신영수가 아내 한고은이 시아버지 간병을 오래 함께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신영수는 거동도 안 되는 아버지를 같이 들고 너무 많이 도와줬다고 했는데요.

한고은은 시아버지가 10년 동안 간암 투병을 하셨다고 밝혔고요.

한고은 부부는 간암 투병 중 떠나신 아버지의 빈자리를 아직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전했네요.

또한 한고은은 결혼하고 첫 해에 임신했는데 유산이 됐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요.

처음엔 아기를 낳고 싶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너무 많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에 결혼해 남편 신영수와 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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