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로 유명한 장나라, 직접 밝힌 동안 비법

김소희 기자 아바타

’43세’ 장나라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장나라는 동안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이목구비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피부가 얇아서 잘 늙는다”면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유치한 눈, 코, 입이 있다. 동글동글하다. 외가, 친가 다 동글동글한데 모여서 더 동글동글해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한다. 확실히 수분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과 수분 섭취, 뷰티 디바이스도 좋아한다”고 꼽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수분은 피부 세포의 구조를 유지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유지시켜 건조함, 각질, 주름 등의 문제를 예방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해 산소와 영양분이 피부 세포에 잘 전달되도록 도와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피부 트러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가 피부 건강에 좋은 점은?

피부 건강에 매우 유익한 지방산이다. 특히 EPA와 DHA 성분은 피부의 염증을 줄이고,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오메가3는 여드름이나 아토피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의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코엔자임 피부 건강에 좋은 점은?:

코엔자임Q10(CoQ10)은 피부 세포의 에너지를 생성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코엔자임Q10 수치는 감소하는데, 이를 보충하면 피부의 탄력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자외선이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주름 감소와 피부톤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피부를 생기 있고 건강하게 가꾸는 데 기여한다.

비오틴 피부 건강에 좋은 점은?

비오틴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특히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해 우리 몸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비오틴은 피부, 머리카락, 손톱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 탈모, 피부 트러블, 손톱 약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신경계 기능 유지에도 관여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을 주며, 전반적인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데 유익한 비타민이다.

맥주효모가 피부 건강에 좋은 점은?

맥주효모는 맥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효모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비타민 B군,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맥주효모는 장 건강을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역할도 하며,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피부 트러블 완화와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당뇨 예방과 심혈관 건강 유지에 유익하다. 그러나 과다 섭취는 소화 불량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맥주효모는 영양 보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자연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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