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귀여워 아담할 줄 알았는데 키 170cm 배우,일상룩

김소희 기자 아바타

전소민은 귀여운 외모때문에 아담해보이지만 키 170cm 으로 알려져 있다.

전소민은 큰 키에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면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꾸안꾸 ‘일상룩’

1.데님

데님은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캐주얼부터 시크, 페미닌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기본 중의 기본은 청바지다. 일자핏이나 부츠컷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크롭탑이나 셔츠와 매치하면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스키니진은 롱 부츠나 루즈한 니트와 함께 입으면 몸매 라인을 강조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청자켓은 계절 전환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슬립 원피스 위에 가볍게 걸치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오버사이즈 청자켓은 스트릿한 감성을 더해준다. 데님 셔츠는 단독으로 입거나 가디건처럼 레이어드하기 좋아 실용적이며, 흰색 팬츠나 베이지톤 하의와 매치하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낼 수 있다.

요즘 트렌드인 데님 온 데님 룩도 주목할 만하다. 톤이 다른 데님 상하의를 매치하면 단조롭지 않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컬러 포인트가 되는 가방이나 신발을 더하면 완성도 높은 룩이 된다. 미니스커트나 데님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여름철에는 데님 쇼츠에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청량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님은 액세서리 선택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뀐다. 골드 주얼리나 뾰족한 힐을 더하면 고급스럽고, 캔버스백과 운동화를 매치하면 편안한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데님은 하나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지닌 아이템이므로 과하지 않은 밸런스 있는 코디가 중요하다.

2. 맨투맨

맨투맨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룩으로 연출 가능한 베이식 아이템이다.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데일리룩으로 자주 활용되며,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부터 스트릿, 스포티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링은 맨투맨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다. 일자핏이나 와이드 데님을 선택하면 활동성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캔버스 스니커즈나 운동화를 더하면 깔끔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컬러풀한 맨투맨은 심플한 하의와 조합해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기본 무채색 맨투맨은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를 이루어 활용도가 높다.

맨투맨은 셔츠나 폴라티와 레이어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셔츠 칼라나 밑단이 살짝 보이도록 연출하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아우터 속 이너로 활용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특히 코트나 패딩과 함께 착용할 경우, 격식을 살짝 덜어낸 세련된 믹스매치 룩이 완성된다.

3. 캡모자

캡모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햇볕을 가려주는 기능적인 역할과 함께, 전체 룩에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주는 액세서리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용된다. 어떤 스타일링이든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착용자에게 트렌디한 느낌을 부여한다.

김소희 기자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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