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과 이혜원은 열애 인정 6개월만인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1년 6월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과 열애설이 났고 그날 저녁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안정환은 26살, 이혜원은 23살이었습니다.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첫만남을 밝혔는데요.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1999년 8월 15일 미스코리아가 된 두 달 후 그를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혜원은 “욕 많이 먹었지 나. 누구 때문에. 그래도 괜찮아. 잘 버텼어. 기억 못하는 건 아니겠지 안느”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23주년이 되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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