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교진은 소이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인교진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 소이현에게 대시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찍는 중간 중간 고백을 했는데 안 믿더라”고 했습니다.


인교진은 “키스씬이 있을 때는 나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심성의껏 했다. 감독님도 말리고, 소이현도 나를 자제시킬 정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교진은 “감독님이 만류하시더라. 그 다음 신에서도 격렬해지자 소이현이 ‘적당히 해”라고 했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열애설이 나자 드라마에서 만난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인정하며 10여년을 동료로 지내다 약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결혼 10년차인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