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자산가 거절하고 17살 연하 훈남과 결혼한 연예인

김소희 기자 아바타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결혼기념일을 독특하게 보냈습니다.

미나는 “결혼 7주년 기념 방콕 시암 광장에서 춤췄어요”라고 했습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6월 교제를 시작했고 201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과거 방송 ‘살림남’에서 미나의 친구는 “미나 보고 대단하다고 느낀 게 있었다”며 “내가 소개팅을 해준 적이 있다. 유산 상속을 받은 한 100억대 자산가였다”고 밝혔습니다.

미나는 “능력있는 사장 아들, 회장 아들도 소개받았다. 돈도 돈인데 나도 돈을 벌고 있고 돈이 이만큼 있으나 이만큼 있으나 쓰는 법이니까”라며 돈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결혼을 결심하게 한 건 결국 돈이 아닌 사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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