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악플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5일 한화 이글스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2대2로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양팀은 이날 경기 종료 후 벤치클리어링을 벌였습니다.


벤치 클리어링은 스포츠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벤치에 있는 모든 선수가 경기장으로 몰려나와 동참하는 것을 뜻합니다.



9회말이 종료된 후 장성우와 황재균이 박상원을 불렀고 그라운드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이후 지연의 개인 채널에는 “남편 관리 좀 해라”같은 악플이 달리고 있습니다.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지연이 무슨 잘못을 했냐” 라며 팬들은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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