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연예인, 갑자기 전한 안타까운 소식

김소희 기자 아바타

정가은이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채널 아하, 채널A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주말이 되면 외롭더라”라고 했고요.

“엄마 아빠가 다 있으면 주말에 특별한 계획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주말마다 너무 숙제였다.”라고 털어놨네요.

이어 “딸이 ‘아빠는 왜 나한테 전화를 안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고 했고요.

아빠가 엄마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거짓말했다. 그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 도망간 게 나쁘다. 아빠는 널 보고 싶을 거야’라고 했다고 밝혔네요.

딸이 그날 하루 되게 울더라. 그 이후로 기대를 안 한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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