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감추려 수십년간 가족을 비밀로 꼭꼭 숨긴 배우

김소희 기자 아바타
이중옥 인스타그램

몰랐는데 금수저였던 연예인은?

첫번째 이중옥

이중옥은 데뷔후 약 이십년만에 “이창동 감독님이 작은 아버지다”고 밝혔는데요.

이중옥은 “사실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했다. 혹시라도 ‘금수저다’ 이런 얘기를 듣기가 싫었다. 조심스러웠다”고 했네요.

두번째 손석구

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의 집안은 대대로 기계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손석구의 할아버지 손중만 씨는 1950년 대전 최초의 공업사를 설립한 사람입니다.

손석구가 회사대표로 있을 때 최대 5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그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세번째 우현

온라인 커뮤니티

연세대 신학과 출신인 배우 우현은 1980년 대학시절 항상 현금 3백만원을 들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우현 아버지는 3층 건물 규모의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장으로 알려져있고요.

우현은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2번이나 투옥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한열 열사 장례 집회에서도 가장 선봉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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