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용·탕웨이 부부가 13년 만에 감독·배우로 한 작품에 참여해 화제입니다.

연출자와 주연 배우로 호흡한 영화 ‘원더랜드’가 드디어 6월 5일 개봉될 예정인데요.


김태용은 촬영장에 내내 함께 있었는데 집에 가면 탕웨이가 또 있어요. 정말 좋았죠. 라고 했고요.


탕웨이는 남편이 아닌 ‘감독 김태용’과 함께 일할 기회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했습니다.


탕웨이 뿐만 아니라 수지,박보검,최우식등이 원더랜드에 출연합니다.


김 감독과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만추’ 때보다 마음까지 더 편안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김태용과 탕웨이는 만추에서 만나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