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이 가슴 아픈 사연을 최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예능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아버지가 중2때 외국으로 가셨다고 했는데요.

남미에 계셔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항상 그리웠다고 했네요.


최수종은 어린 시절 아버지 사업이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진것으로 알려졌고요.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50대초에 돌아가셨습니다.

이후 최수종은 방황하며 노숙자 생활까지 했고요.

최수종은 우리 아이들에겐 아버지의 존재를 더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네요.


또한 부인 하희라에게도 미안하다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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