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 진태현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부부는 밀알 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한 지 약 8년 만에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축하받고 있고요.

또한 최근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을 축하해달라며 자랑했는데요.

진태현은 “축하해주세요. 우리 아내 그리고 제가 마라톤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라며 메달을 공개했네요.

부부는 17일 개최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는데요.

이번 마라톤 참가는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입니다.

진태현은 “여러분 나가세요. 안 되는 일이 있을 땐 더 나가세요.”라고 했고요.


이어 “그리고 땀을 흘리세요. 호흡하세요. 바뀌는 일은 없지만 내 심장이 바뀝니다. 그럼, 뭐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했네요.


또한 진태현은 삶의 트랙을 계속 달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첫 에세이 ‘그래도 다시 한 걸음’으로 작가로 출발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외 아동결연 캠페인,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바자회 개최 등을 이어가는 부부를 보고 네티즌들은 “항상 두 분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라며 응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