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판 신데렐라’로 유명한 나탈리 보디아노바는 LVMH 장남과 결혼한 톱모델입니다.


어린 시절 러시아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머니를 도와 과일장사를 하던 중 캐스팅되었네요.


데뷔 후 유명 패션쇼에 2백회 이상 참여하며 한 해 수입이 100억 원에 육박한 바 있고요.

나탈리는 영국 귀족인 저스틴 포트만과 결혼해 2남1녀를 낳습니다.

하지만 10년만에 결혼의 종지부를 찍게 되는데요.

이유는 남편이 나탈리가 벌어온 돈을 도박으로 날리고 빚을 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후 나탈리는 루이비통 회장 아들이자 억만장자인 앙투완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나탈리는 앙투완 사이에서 아들 둘을 얻어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나탈리는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를 운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