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3년차’김준호♥김지민,안타까운 소식

김민정 기자 아바타
사진출처 김숙 페이스북

김준호의 건강상태에 적신호가 켜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호 페이스북

한예능에서 김준호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고위험 질병 군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라고 진단받았고요.

이하 김숙 페이스북

트레이너는 “내장 지방을 빼셔야 한다”고 조언 했습니다.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도 김준호에게 혈압계를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네요.

팬들은 “나이도 많으신데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50세인 김준호는 사실 어려운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연예인인데요.

김준호 아버지는 회사 관계자가 고의로 부도를 내어 충격으로 뇌경색으로 언어마비까지 겪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준호는 “정신차리고 배워서 허투루 당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결심후 성공했습니다.

한편 김준호와 3년째 공개열애중인 김지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김지민은 한 예능에서 “저희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라며 결혼 얘기를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Tagged in :

김민정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