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다”란 말 싫어 20년간 가족 숨긴 배우

김민정 기자 아바타

첫째. 이중옥

이하 사진 출처 이중옥 인스타그램

배우 이중옥은 데뷔 20년만에 삼촌이 감독임을 밝혔는데요.

이중옥은 “이창동 감독이 작은 아버지다”라고 했고요.

이어 “사실 이런 얘기를 안 하려 했다. 혹시라도 금수저라는 말을 듣기 싫었다”고 했습니다.

이중옥은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넷플릭스 ‘더글로리’ ‘무인도의 디바’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둘째.송지효

이하 사진 출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가 데뷔 20년만에 금수저라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송지효 아버지는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는 회사 대표로 알려졌고요.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아버지는 아버지,나는 나”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셋째.이이경

이하 사진 출처 이이경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uvlk89/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사장인 이웅범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웅범 사장은 2014년부터 매년 10억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하지만 이웅범은 부잣집출신이 아니고 말단직원으로 시작해 절약 정신이 투철하다고 하네요.

이이경은 “아버지가 보일러 켜지 않고 패딩 입고 계신 것이 싫었는데 내가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 했고요.

올겨울 보일러를 틀지 않아 가스비가 2만원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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