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결혼’하더니 자취 감춘 배우,놀라운 근황

김민정 기자 아바타
이하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윤태영이 드라마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요.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윤태영은 후속작 7인의 부활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SBS 7인의 부활

‘7인의 부활’은 3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SBS ‘7인의 부활’
이하 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사실 윤태영은 2007년 결혼후 사라져 은퇴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활발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놀라운 근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7년 윤태영은 가수 임유진과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출신 윤종용 아들인 윤태영은 신라호텔에서 결혼했고,축의금은 받지 않았네요.

당시 결혼식에는 LG부회장,윤영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등 정재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날 임유진은 시어머니가 직접 고른 웨딩드레스를 착용했고요.

당시 결혼 후 임유진은 연예계를 은퇴하고 내조에 힘쓸것으로 보도되었는데요.

임유진은 결혼후 첫째 딸,쌍둥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김민정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