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공개열애 3년만에 반가운 소식

김민정 기자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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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했습니다.

김준호 페이스북

예능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올해 비밀리에 결혼하려고요”라고 했는데요.

이하 김숙 페이스북

김준호는 “결혼은 집도 구해야 되고,아기 계획도 있어야 된다”면서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중임을 암시했네요.

또한 김준호는 ‘미우새’에서 김지민 어머님을 만나 사위 노릇을 했는데요.

이하 사진 출처 https://www.instagram.com/charliekimi/ 김준호 인스타그램

혼전임신 이야기가 나오자 김지민 어머님은 결혼 날짜가 정해지면 좋다며 허락의 의미를 건넸습니다.

사실 김준호는 어려운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연예인인데요.

김준호 아버지는 회사 관계자가 고의로 부도를 내어 충격으로 뇌경색으로 언어마비까지 겪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준호는 “정신차리고 배워서 허투로 당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결심후 성공했고요.

또한 김준호는 전부인과 결혼 후 부인이 해외연수를 원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는데요.

김준호 부인이 결혼하자마자 필리핀 유학을 떠나 서로 소홀해져 결혼 13년만에 이혼했습니다.

올해 김준호는 50세이며 연인 김지민은 41살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열애중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김지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minlop

김민정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