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는 대원외고에 서울대학교를 나와 기자 직군으로 일했는데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 석사도 나온 엘리트입니다.

안현모 집안은 통역사 집안으로 총 4명이 통역사라고 합니다.

이모는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했고, 고모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한시 통역을 했고요.

안현모 큰 언니는 피아니스트이며 ‘클래식이 알고싶다’베스트 작가이고요.

안현모는 한 방송에서 “딸 셋 중에 가방끈이 제일 짧아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네요.

최근 안현모는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 이혼 발표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채널 인터뷰에서 “진짜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며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했네요.

또한 “결혼이라는 중대한 일을 그렇게 성급하게 결심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철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네요.

안현모는 2017년부터 북미 정상회담, 어벤저스 내한 통역 등 굵직굵직한 일을 이어왔는데요.


안현모 씨는 한 인터뷰에서 일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을 전파하는 일이라 했고요.

안현모는 지난 25일 SNS에 “올해 목표는 두려움 없이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했네요.

팬들은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살기를 응원해요” “꽃길만 걸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