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신민아♥ ‘김우빈 새해부터 반가운 소식

김소희 기자 아바타

배우 김우빈이 훈훈한 소식으로 새해를 시작해 화제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12월 24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고요.

김우빈과 10년째 열애중인 신민아도 기부천사 로 유명한데요.

신민아는 약 20억원을 기부한 점을 인정 받아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입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부터 약 2년 반 동안 비인두암 투병으로 잠깐 휴식기를 가졌고요.

신민아는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병원을 함께 찾으며 통원치료에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우빈은 발리에서 식사중인 사진을 공개했고, 신민아는 발리 식료품점에 방문한 사진을 올려 동반 여행중임을 암시했습니다.

김소희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