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빈민가에서 과일장사하다 발탁된 모델

김소희 기자 아바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1982년생으로 러시아 빈민가에서 태어나 빈민가 거리에서 과일 장사를 했습니다.

10대 때 어머니를 도와 빈민가 거리에서 과일 장사를 하던 중 빼어난 미모로 캐스팅돼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습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켈빈 클라인, 스텔라 매카트니와 루이뷔통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데뷔 이후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생로랑 등을 비롯한 유명 패션쇼에 2백 회 이상 참여했고요.

아르노와는 지난 2013년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시작했고 이후 아르노와 사이에서 막심 아르노와 로먼 아르노를 낳았습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회장 아들이자 억만장자 앙투안 아르노와 7년 동거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어려운 환경에서 나고 자라 성공한 사례로 화제가 되었고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2005년부턴 러시아에 자선사업 단체를 설립하여 빈곤 지역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https://www.instagram.com/natasupernova/

김소희 기자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