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댄서였다가 성공한 유명인들을 알아볼게요.
첫번째 최윤영
박소현이 “최윤영은 이효리 백업댄서 출신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최윤영은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가서 토할 정도였다. 그 당시에는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했습니다.
이후 최윤영은 댄서나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성공했습니다.
최윤영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전생에 웬수들, 여왕의 교실,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고요.
영화무서운 이야기,코리아,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를 통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두번째 김은희 작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완선이 김은희 작가를 언급했는데요.
김완선은 “시그널, 킹덤 김은희 작가님이 내 백업 댄서였다. 나도 몰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시그널 등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특히 김은희 작가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세번째 김종민
김종민은 엄정화 백댄서로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김종민은 눈에 띄는 외모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김종민은 유명해진 뒤 ‘놀면 뭐하니’에 엄정화와 같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습니다.
김종민은 포이즌 무대에서 V맨 시절을 다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