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인데 ‘연예인급 미모’로 매달 수백 번다는 이상아딸

김소희 기자 아바타

이상아가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딸을 공개했습니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배우 이상아가 딸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방송에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등장했습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인 윤서진은 팬 계정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내가 연예인들 가운데 안 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그 힘든 길을 아이가 가는 게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굳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니 하고 싶은 걸 내버려 두고 있다. 전공은 뒤늦게 바꿔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상아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딸과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애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나를 알아보는 건가 했더니 딸 보고 사진을 찍다고 했던 것”이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어 “딸은 SNS에서 유명하다”며 “대학을 가지 않았는데 물론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SNS 인기 스타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둥지탈출에서 SNS 협찬을 버는 수입을 묻자 “100만원? 500만원?”이라고 발언해 약 수백만원을 벌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한편 이상아는 ‘원조 얼굴 천재’로 유명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 씨의 10~20대 시절 모습이 담겨있고요. 어린 나이에도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며 상큼하면서 청순한 매력까지 갖췄는데요.

작은 얼굴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네요.

이상아는 리즈 시절에 당시 50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최고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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