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지효는 솔로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효는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5년 mnet ‘식스틴’에서 지효의 어머니는 “작년에 살이 많이 졌다. 갑자기 살이 일주일에 3~4kg씩 찌더라. 아마도 사춘기였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화보 촬영 미션에서 모니터링을 하던 사진작가 조선희는 “너무 뚱뚱해보인다”고 지효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효는 소속사에서 데뷔를 위한 프로필 촬영 때 45kg가 되지 않으면 사진을 찍어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식단조절과 하루 4시간 운동을 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지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효는 복근 운동으로 효과를 많이 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먹는 것을 좋아해 다이어트 식단을 하지 않고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데뷔후에는 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서 체중 감량보다 체력 강화를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지효는 “저는 사실 먹는 것을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순간 너무 힘들고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안 하는 대신에 만약 제가 급하게 뭔가를 앞두고 있다 하면은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점심까지를 참고 4시나 5시쯤에 밥을 먹고 그냥 그 상태로 버티는 편인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1일 1식 다이어트를 할 때는, 기존에 먹는 것보다 싱겁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효는 제가 진짜로 효과 본 운동법이 있는데, 다이어트는 아니고 복근 운동이에요. 헬스장 가면 복근 운동하는 의자가 있잖아요. 각도를 자기한테 맞게 조절해서 무게를 드는 거예요. 그거를 3, 4일 정도 하니까 복근이 생기더라고요”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