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후 15개 브랜드 모델에 선정되며 ‘광고 퀸’의 자리를 꿰찬 신인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
신예은입니다.
현재까지 LG G7, SKT, 스프라이트, 모아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맡았으며 인기의 척도가 되는 통신사,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 청량음료,주얼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CF퀸으로 등극했는데요.

신예은은 대학 잡지를 찍고, 잡지를 본 JYP에 제의를 받았습니다. JYP 연습생 시절을 거쳐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작인 ‘에이틴’은 조회 수 1억4천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신예은은 ‘웹드 여신’으로 이슈 몰이를 했습니다.

신예은은 포털 사이트를 검색해도 공식 프로필이 안 나오던 때부터 이슈 몰이를 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위기가 존예인 배우” “웹툰 연애혁명 왕자림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계속 올라올 정도로 화제였습니다.

한 광고관계자는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신예은이 수험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실제로 웹드라마 ‘에이틴(A-TEEN)’ 도하나 역에서 보여준 똑단발과 시크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광고에서도 그대로 뽐냈고요. 이 광고는 10대에게 인기 있는 틱톡 영상을 연상시키는데요. 신예은이 보여준 ‘댄스’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역대급 수능 금지곡’이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배우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 박연진 어린 시절 역을 맡아 본인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엔 임지연이 연기한 연진은 학교 폭력 가해자 역할로, 신예은은 악랄하고 교활한 캐릭터를 그리며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tvN드라마 ‘정년이’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변신해 극 중 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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